홍콩 연락사무소, 본토 여행자에 대한 폭력 행위 규탄

14-08-2019

홍콩특별행정구(홍콩) 주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은 화요일 밤 홍콩 국제공항에서 급진 시위대가 중국 본토에서 온 두 명의 여행객에 대한 폭력 행위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hongkong backpack

"폭도들은 화요일에 중국 본토에서 온 방문객과 언론인을 구금, 괴롭힘 및 폭행했습니다. 이러한 폭력 행위는 거의 '테러리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연락사무소는 성명을 통해 폭도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홍콩 경찰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궈하오 중국 본토 언론사 기자 글로벌 타임즈, 지퍼 타이로 묶인 채 일부 폭력적인 시위대에게 폭행당했습니다.

bags

성명서에 따르면 일부 과격 시위자들은 판단력을 잃고 다양한 성별과 다른 국가의 여행자들을 방해하고 저주하고 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는 홍콩의 국제적 명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고 덧붙였다.

언론인을 불법적으로 구금하고 잔인하게 폭행하는 등의 폭동 행위는 기본적으로 테러 행위와 같다고 사무실은 지적했다.

"두 피해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홍콩 경찰을 지지한 기자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연락 사무소는 또한 홍콩 경찰에 대해 확고한 지원을 제공했으며 법에 따라 폭도들을 체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전 뉴스 다음 뉴스

최신 가격을 받으시겠습니까?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응답 할 것이다 (12 시간 이내에)